어제(14일) 경기도 안산에서 발생한 20대 남녀 3명 동반자살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들이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났다는 단서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가족들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유서를 남겼으며, 이 가운데 24살 임모씨는 지난 달 가출하기 전부터 인터넷 자살사이트에 자주 접속해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곧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들이 가입한 인터넷 ID와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확인해 구체적인 자살경위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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