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제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부산 연산초등학교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박영하 기자! (네, 부산 연산2동 제3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부산도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죠?
<기자>
네, 부산지역 899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17대 총선 투표는 지금 이시간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마련된 이곳 투표소에는 모두 3,539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하게 됩니다. 투표가 시작된지 5 시간반이 지난 현재 1,100여 명의 유권자가 이곳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처음 시행되는 1인 2표제 등 투표 절차를 안내받은 유권자들은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투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의 유권자 수는 남자 136만 여명, 여자는 143만여 명으로 전체 279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하게 됩니다.
18개의 선거구가 있는 부산에는 모두 84명의 후보가 출마한 상태입니다. 선관위의 잠정집계 결과 오전 11시 현재 부산 지역 투표율은 26.1%로 지난 16대 총선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두 18명의 국회의원을 뽑게 되는 부산은 수도권에 이어 최대 격전지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안 결의 등 정치적인 이슈가 많았던 이번 총선에서 부산지역 투표율은 지난 16대 총선 당시 55.4%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