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번 선거엔 그 어떤 스포츠보다 더한 승부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제 1당이 어디가 될지, 또 과반수를 넘을 것인지, 제 3당은 어디가 될것인지, 지역구도는 완화될것인지.
미리보는 총선 관전법, 최원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무엇보다 가장 큰 관심은 이번 총선을 통해 여소야대가 이어질 지 아니면 여대야소로 바뀔 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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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의석 확보에 성공할 지 또는 1당이 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고질적인 지역구도가 얼마나 완화될 지도 관심사입니다.
한나라당이 영남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열린우리당이 얼마나 선전할지, 그리고 호남에서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의석 분포도 주목됩니다.
특히 당세가 위축된 민주당과 자민련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20석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사입니다.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의 선전도 이번 선거의 최대 특징 가운데 하나입니다.
민주노동당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10석 이상의 의석을 얻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진보 정당의 첫 원내 진출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향후 보·혁 구도 개편 가능성과 맞물려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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