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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대안 야당을"…원내 3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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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번에는 사상 첫 원내 진출과 함께 내친김에 두자릿수 의석과 제 3당까지 노리고 있는 민주노동당으로 가보겠습니다.

정명원기자! (네,민주노동당 당사에 나와있습니다.) 네,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민주노동당은 선거기간동안 당 지지율의 상승으로 원내 제 3당까지도 가능할 것 같다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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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대표는 오늘(14일) 오전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진보정당을 확실한 대안 야당으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영길/민주노동당 대표 : 차떼기 부패야당, 무능야당이 아니라 이제 제대로 된 야당, 부패하지 않은 야당이 있어야 합니다. 그 역할을 진보야당 민주노동당이 해내겠습니다.]

권 대표는 특히 이번 선거는 부패와 탄핵으로 얼룩진 16대 국회, 그리고 보수로 회귀한 참여 정부 1년을 모두 심판하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원내에 진출하면 국회의원의 특권을 폐지하는 등 달라진 국회의원상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유세는 서울지역에 집중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동대문과 중랑,구로 등 서민거주지역을 집중적으로 돌아다니며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총선의 도약을 계기로 2008년에는 제1야당, 2012년에는 집권여당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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