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원내 교섭 단체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민주당은 유권자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으로 가보겠습니다.
양만희 기자! (네, 민주당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14일) 서울에 집중했죠?
<기자>
추미애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선거 지도부, 오늘은 서울에 총출동했습니다.
특히, 추 위원장은 무려 14군데나 돌며 지원유세를 벌였습니다.
추 위원장은 유세를 통해 평화 민주 개혁 세력의 산실인 민주당을 지켜달라고 거듭 거듭 호소했습니다.
[추미애/민주당 선대위원장 : 내일 이 민주 세력의 큰 집을 지켜서 민주당이 부활하는 민주의 부활절로 만들어 주십시오.]
열린우리당에 대해서는 선거를 위해 급조된 정당으로 아무런 정책과 비전 없이 쇼와 이미지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당 대표가 바뀌었다해도 수구 냉전 세력이라는 본래 모습을 감출 수 없다고 공격했습니다.
유세에 앞서 추 위원장은 기자 회견을 통해, "민주당에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기회를 갖게 된다면 정치 개혁과 경제 회생, 청년 일자리 창출 그리고 교육 문제를 책임 지고 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당 내분의 와중에서 3% 안팎의 낮은 지지율로 선거 운동을 시작한 터라, 민주당은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목표로 세워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