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소송 이해관계인인 모 건설업체 간부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김명길 인천지방법원장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15일자로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또 '골프 접대'에 함께 참석한 김모 부장판사에 대해서도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판단해 지방으로 전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그러나 "이 두 사람이 동석한 건설업체 간부가 소송 이해관계인인 사실을 골프가 끝난 뒤 식사하는 자리에서 알았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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