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지담 중앙선관위원장은 선관위가 정한 '후보자 진단의 날'을 맞아 특별담화를 발표하고, 정당과 후보자를 꼼꼼히 따져 선택해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지담 중앙선관위원장은 후보자 진단의 날을 맞아 발표한 담화에서, 희망의 새 정치는 모든 후보자들을 꼼꼼히 비교해 적임자를 찾아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각 가정에 발송된 후보자 정보 공개자료에서는 후보자의 경력과 재산, 납세실적, 병역, 전과기록을 선관위 홈페이지에서는 정책과 정견, 선거비용, 선거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해 투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지담/중앙선관위원장 : 후보자 정보 공개자료를 펼쳐보시고 홈페이지에도 들어가 보십시오. 과연 누가 우리의 대표자가 될 자질과 능력, 정견을 갖고 있는지 하나하나 따져보십시오.]
유 위원장은 깨끗한 선거를 실천하는 후보자가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반면, 대수술이 필요한 후보자는 금품이나 거짓말로 유권자를 현혹시키고, 각종 연고를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거법을 안지키고 돈을 뿌리거나 지역 감정을 조장하고 무책임한 공약을 남발하는 후보자는 국민으로부터 진단받는 것조차 두려워합니다.]
선관위는 오늘(12일) 낮 12시까지, 전국 16개 주요 도시에서 후보자 바로 알기와 1인 2표제 등에 관해 선거 캠페인을 벌이고 돈선거 추방 결의를 다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