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없는 사람들에게 은행 대출을 알선해 주겠다며 알선료 조로 1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4살 김모씨가 울산 동부경찰서에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또 공범 24살 김모양을 불구속입건하고 달아난 2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생활정보지에 대출알선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5백여명에게 은행대출이 이뤄진 것처럼 속여 1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은행직원을 가장해 '대출 승인이 났다'고 전화로 통보한 뒤 피해자들에게 알선료를 가로채 온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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