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서희부대 소속 운전병으로 활약중인 이상용 상병이 간암 말기인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하기 위해 귀국했습니다.
지난주 서울대 병원에서 기초검사를 받은 이 상병은 모레쯤 수술적합 여부를 통보받게 됩니다.
서희부대 장병들은 수술비에 보태달라며 3천 2백 달러를 모아 귀국길에 오른 이 상병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상병은 서희부대 2진에 자원해 지난해 10월부터 이라크 남부 나시리아에서 재건 활동에 참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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