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불법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해 여야 정치권에 불법자금을 건넨 대기업 총수 등에 대한 사법처리를 총선 이전에 순차적으로 마무리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송광수 검찰총장은 그러나 삼성과 현대차, 동부, 부영 등 수사가 진행 중인 4개 기업에 대해서는 총선 전에 수사를 끝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총장은 또 기업 총수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검찰은 마약수사와 관련해 신고보상금을 수사비 등으로 유용한 검사 2명에 대해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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