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0일 평양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 황사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북한 기상수문국 중앙기상연구소는 오전 11시 현재 평양과 평안도와 황해도, 자강도 등지에서 비교적 심한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황사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중앙기상연구소는 또 모든 주민은 마스크와 보호안경, 모자와 머릿수건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들어 북한지역에는 지난 2월 25일 첫 황사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 10일에도 황사가 발생해, 가시거리가 200m로 떨어지고 평양과 사리원ㆍ원산 지방에 흙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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