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다니는 여자 어린이를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15살 김모 군을 경찰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은 24일 밤 9시 40분 쯤 서울 서초구 대로변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초등생 12살 박모 양 등 2명을 인적이 드문 길가 웅덩이로 끌고 가 흉기로 위협해 만5천원을 빼앗고 박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김군은 "돈만 빼앗으려고 했는데 웅덩이로 끌고 가보니 갑자기 인터넷에서 본 음란 동영상이 생각나 성폭행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군은 학교 생활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학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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