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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씨 '테러 위협'이후 첫 공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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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극동포럼 초청 세미나에 참석해, 북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중국을 민주주의로 이끌어서 중국과 미국이 협조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씨는 북한을 무력으로 붕괴시키는 것은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북한과 반미 국가들이 중국에 기대를 걸지 못하도록 중국이 민주주의 편으로 돌아서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치자금 문제와 관련해선, 법에 맡기면 되는 것이고 친북 반미 세력을 막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황씨가 공개 강연에 나선 것은 지난 8일 자신에 대한 살해위협 사건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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