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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바다가 있었네...

오늘은 정치 얘기를 톱에 올리는대신...눈을 천체 우주로 돌려보겠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태양으로부터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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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치 얘기를 톱에 올리는대신...눈을 천체 우주로 돌려보겠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태양으로부터 네번째 궤도를 도는 행성...붉은 빛을 띠고 있어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 마르스(Mars)의 이름으로 불리는 별...바로 '화성'입니다. 이 화성에 한때 바다나 거대한 호수가 있었다는 증거를 찾아냈다고 미 항공우주국, NASA가 밝혔습니다. 현재 화성에서 활동중인 무인 탐사선 오퍼튜니티(Opportunity)가 보내온 사진 분석 결괍니다.

사진 속에 나온 암석 표면에는 잔 물결 모양의 무늬결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바로 화성에 한때 바다나 호수가 있었다는 증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발견으로 화성에 생명체가 살았을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달 나라에 살았다는 금 토끼, 은 토끼에 이어...화성에는 과연 어떤 생명체가 존재했던 것일까요? (^^)

열린 우리당이 요즘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당 지지율이 급상승하자 여기저기서 입당하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있기 때문입니다. 이 가운데는 최근 침체일로를 걷고있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출신 인사들도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이들을 받아들이자니 당의 정체성에 문제가 생길 것 같고, 또 물리치자니 선거를 앞두고 제발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쫓아내는 모양새로 비칠까봐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어제 박근혜 의원을 새 대표로 뽑은 한나라당은 당사를 여의도 공터의천막으로 옮기고, 탄핵 역풍을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한나라당의 거듭나기...과연 얼마나 실효를 거둘 수 있을까요? 민주당은 아직도 수렁 속을 헤매는 모습입니다. 추미애 의원은 자신의 당 개혁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한 단독 선대위원장직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당권파들의 견제가 여전한 지금 당의 선두에 서봐야 득될 게없고, 그런 모습으로는 총선을 돌파해낼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8 뉴스에서는 이런 소식을 중심으로...어제 박근혜 한나라당 새 대표 선출 직후의 총선 민심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탄핵 정국과 총선 D-22일에 대한 민심의 향배는 어떤 지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공교롭게도 열린 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당사가 모두 묘한 곳에 마련됐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불법 대선 자금으로 마련된 당사를 떠나 청과물 공판장으로 옮겼고, 한나라당도 차떼기 당의 이미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천막으로 당사를 이전했습니다. <공판장 對 천막>...8 뉴스가 비교해 드립니다.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공무원들의 정치적 성명 발표에 대해...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매우 엄정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내일 열릴 헌법재판소의 2차 평의에 대통령이 출석하기 않기로 최종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속철도가 설렘 속에 드디어 개통된다는 소식, 하마스의 전설적지도자 야신의 암살 이후 중동에서 갈수록 고조.확산되고 있는 反美 물결도 보도해드립니다. 어제는 청소년 아우들이 일본을 꺾어 통쾌하게 설욕을 했고, 오늘 밤에는 형들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아테네행 티켓을 사실상 예약할 것입니다. 두 경기 모두 저희 SBS가 중계합니다. 오늘 밤 경기는 9시20분부터 중계 방송할 예정입니다. 8 뉴스 보시고...한 마음으로 우리 올림픽 대표팀의 멋진 승리를 함께 기원하시기 바랍니다. ^^

8 뉴스는 이 밖에

▶ 지난해 과외비 10조원 지출

▶ 프린터 카트리지/ 대기업이 재활용 방해

▶ 시티파크/ 불법 전매 단속 시작

▶ 35만원 짜리 기저귀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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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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