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민족 공조'를 방해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주범이라는 북한 주장에 대해 네티즌 대다수가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민족 공조 주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522명 64%이상이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통은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민족공조 주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 커졌다며 "기성세대일 수록 남북관계와 한미동맹에 대해 보수적이고 현실적 이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