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탄핵 반대 집회도 열렸습니다. 한총련은 탄핵의 부당성을 외쳤고, 광화문에선 9일째 촛불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박정무 기자입니다.
<기자>
[탄핵정국, 돌파하자]
광고
광고 영역
한총련 소속 대학생 1200명은 오늘(21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탄핵 무효, 총선 심판 시국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탄핵은 정당성이 없는 것으로 무효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다음달 총선에서 "탄핵을 주도한 정치 쿠데타 세력을 심판하자"고 밝혔습니다.
일부 대학생들은 결의대회가 끝난 뒤 명동성당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오늘부터 다음달 총선때까지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을 동원한 탄핵 반대 집회도 열렸습니다.
EF 소나타 인터넷 동호회원 10여 명은 이번 탄핵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도심을 돌며 경적을 울리는 시위를 벌이려 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습니다.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선 9일째 촛불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저녁 7시부터 열린 촛불집회에는 시민 천여 명이 참가해 '탄핵 무효'를 외치며 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통과를 규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