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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규선 씨 오늘 소환 조사

최성규 전 총경 오늘 오후 구속영장 청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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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른바 '최규선씨의 해외 밀항 권유 의혹' 등과 관련해서 최씨를 19일 재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이다.

검찰은, 최씨를 상대로 "재작년 4월 최성규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과 청와대 인사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씨의 비리 혐의를 감추기 위해서 대책회의를 열고 최씨에게 밀항을 권유했다"는 의혹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18일 검찰에 압송된 최성규 전 총경은 "당시 대책회의에 참석한 적이 없으며 밀항을 권유한 적도 었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일단 최성규씨에 대해, 수사 무마 대가로 1억 2천여 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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