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남북 노동자들이 함께하는 남북 공동 5.1절 기념행사가 분단 이후 처음으로 평양에서 열립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지난 9일부터 평양에서 북측의 조선직업 총동맹 대표단과 실무협의를 갖고, '남북 노동자 5.1절 통일대회'를 다음달 30일부터 5월 3일까지 평양에서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북한 여자 마라톤의 정성옥 선수가 참가하는 통일 마라톤대회 등 체육행사와, 문예공연, 그리고 간담회 등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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