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등에 개입해 폭력을 휘두르고 유흥업소에서 금품을 뜯어온 혐의로 경찰이 신남부동파 3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부두목 34살 김모씨등 2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중순 경기도 고양시의 한 납골당 건축업자에게 1억원을 받기로 하고 납골당 관련 채권자 53살 천모씨등 7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잇습니다.
이들은 또 2001년 12월쯤 서울 강서구의 한 룸살롱에 조직원을 영업사장으로 앉힌 뒤 월급 등의 명목으로 수십회에 걸쳐 3억원을 빼앗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유흥업소들로부터 모두 11억 8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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