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17대 총선 지역구 243곳 가운데 228개 지역의 공천자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역 의원과 지구당 위원장의 46.9%인 114명이 탈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역 의원 가운데는 최병렬 대표를 비롯해 27명이 공천에서 배제됐으며, 오세훈 의원을 비롯한 불출마 의원을 모두 더하면 40%수준인 60명으로, 지난 16대 총선 현역 물갈이율 26.3%에 비하면 크게 올라간 수치입니다.
지역구 공천 확정자 228명 가운데 여성 후보는 8명으로 3.5% 수준에 그쳤고, 후보자 평균연령은 51.3세, 직업별 구성은 현역 의원과 위원장이 1위, 법조인이 9.6%로 2위, 교수 3.9%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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