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20분쯤 경남 산청군 신등면 사정리 말목마을 뒷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4㏊ 가량을 태우고 4시간 남짓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청군과 경찰, 소방서는 10여 가구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150 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헬기 지원을 받지 못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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