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안을 주도적으로 가결시킨 한나라당이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민생 돌보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강두 정책위의장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와 경영 합리화 등을 골자로 하는 재래시장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의장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년 2천억원 이상 5년간 1조원을 투입하는 재래시장 현대화 5개년계획을 추진하고 재건축, 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용적률 상한을 7백%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의장은 이와 함께 탄핵안 가결 이후 확산되는 정국불안 우려에 대해 "탄핵안 가결은 헌법, 법률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다"며 "국법질서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고 있는 만큼 국정마비 상황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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