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방 농협에서 억대 도난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아산 농협 시지부 감시카메라에 찍힌 범인 모습입니다.
30대로 보이는 남자는 어제(13일) 새벽 농협 금고에서 현금상자 4개를 꺼내 달아났습니다.
농협은 불과 2분 사이에 1억원을 털렸습니다.
[농협 아산지부 직원 : 감시카메라의 방향이 정문으로 있어야 하는데 벽쪽으로 틀어져 있었습니다.]
범인은 퇴사한 경비업체 직원의 보안카드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경비업체 전, 현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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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부산 사상에서 일어난 집단 가스중독 피해주민 10명의 혈액에서 황화수소가 검출됐습니다.
[국과수 : 황화수소는 청산가스와 독성이 비슷하고 몸에 작용하는 매커니즘과 비슷한 특징이 있습니다.]
경찰은 하수도로 가스가 새 나온 것으로 보고 근처에서 황화수소를 쓰고 버린 공장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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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가두고 때린 혐의로 39살 조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씨는 지난 달 28일 경기도 부천 자기 집에서 어머니 75살 심모씨에게 시가 1억 2천만원의 부동산을 자기에게 넘기라고 요구하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