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1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새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상득 사무총장은 전당대회를 연기하더라도 오는 30일 안에는 개최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다음 운영위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당 안팎에서는 최병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탄핵정국 수습을 이유로 전당대회를 사실상 무산시키고 홍사덕 총무를 대표 대행으로 한 조기 선대위 체제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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