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늘(11일) 핵 문제와 관련해 부시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낙선하기를 기다리며 북한이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는 미국 언론보도를 이례적으로 정면 반박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을 통해 미국 워싱턴 타임스가 그제 6자회담이 별다른 성과없이 끝난 것은 북한이 부시 대통령의 낙선을 기대하며 '시간끌기 작전'을 폈기 때문이라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전혀 맞지 않는 낭설에 지나지 않는다" 고 주장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를 내다보며 북한이 주춤거리고 있는 듯이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사고방식"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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