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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성분 살빼는 약 팔다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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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게 해준다며 마약 성분이 든 약을 판 혐의로 63살 김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9일 저녁 6시쯤 서울 남대문시장 내 자신의 가게에서 36살 조 모씨에게 살 빠지는 약이라며 마약 성분이 든 알약 백 팔십 개를 15만 원에 판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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