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발생한 미군의 KBS 취재진 억류사건과 관련해 "이라크 주재 임홍재 대사가 갈리네티 미군 참모장을 방문해 항의했으며 이에 대해 미군측이 유감을 표명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미군측이 사건발생 현장경비 병사들이 교전수칙을 제대로 준수했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취재진과 관련된 교전수칙을 검토, 보완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광재 외교부 아프리카 중동국장은 "경위를 먼저 조사한 뒤 입장 표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사건발생 48시간 이내에 유감표명부터 한 것은 한-미동맹이라는 유대관계와 향후 이라크 내에서 파트너십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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