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노 대통령, "탄핵추진 굴복 못해"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야당의 탄핵추진 움직임에 청와대와 열린 우리당은 정면대응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발언이 결코 탄핵사유가 될 수 없다며 야당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정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광고
광고 영역

노무현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야당이 거론하는 탄핵사유에 대해 강하게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야당이 문제삼는 열린 우리당 지지발언은 TV 토론과정에서 나온 소극적인 답변으로 설사 위법에 해당한다고 해도 경미하고 모호한 수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대통령직을 그만두라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면서 야당의 탄핵추진에 결코 굴복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태영/청와대 대변인 : 이처럼 부당한 횡포에 맞서 헌정질서와 법질서를 수호하는 것이 대통령의 의무입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선관위의 결정을 무시하고 정치적 행위를 계속하겠다고 한 적은 없다고 말해서 논란에 휩싸일 수 있는 발언은 가급적 자제할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탄핵발의가 무산될 경우에 야당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공격했습니다.

[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 무책임하고 무모한 탄핵발의기도가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내일(9일) 야당의 탄핵안 발의를 물리력으로 저지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