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한 여관에 불을 질러 애인과 여관주인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로 23살 김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일 애인 22살 조 모씨와 함께 부산 수안동 모 여관에 투숙한 뒤 조씨가 덮고자던 이불에 불을 질러 조씨와 여관주인 67살 임 모씨에게 각각 2도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조씨가 변심했다며 말싸움을 한 뒤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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