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와 남부에 집중된 폭설로 차단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6일 전구간 개통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도로공사는 상.하행선 1-2개 차로를 확보하고 자정까지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지만, 차단 구간에 차량이 많아 장비를 이용한 제설작업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5일 오후부터 운전자들의 요청에 따라 옥산휴게소 부근 등 경부 하행선 일부구간의 중앙분리대를 제거하고 서울방향 회차를 유도했지만, 상대 차선에서 운행중인 차량과의 충돌사고 위험이 높아 회차를 중단시켰습니다.
도로공사는 폭설로 고속도로에 정차 중인 차량 등을 위해 빵과 음료를 긴급 제공하는 한편 유류 공급에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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