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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교통 정체 점차 풀려

대설주의보 일단 해제, 오후부터 10cm 더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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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내린 기습 폭설로 시민들은 출근길에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현재 서울시내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대방역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현종 기자! (네, 서울 대방역에 나와있습니다.) 서울 시내 현재 교통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그치면서 서울 시내 도로 사정은 점차 풀리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어제 내린 눈이 완전히 녹지 않고 도로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이때문에 뒤늦은 출근 차량들이 아직까지는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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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민들은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만큼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 서울시 주요도로들의 교통통제도 대부분 풀리면서 현재 교통 흐름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서울 경찰청도 경찰 4백여명을 사고 위험지역과 주요 도로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의 북악 스카이 웨이와 인왕산, 그리고 강원도 미시령등 전국 9개 교통로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어제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늘 새벽 2시를 기해 일단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기상청은 경칩인 오늘 오전, 서울에 10cm정도의 큰 눈이 또 다시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운전과 시설물 관리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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