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실과 학교 등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고등학교 1학년 양 모 군과 조 모 군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지난 해 8월 11일 밤 11시쯤 인천시 연수구 소재 아파트의 지하실과 야적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연수초등학교와 인천중학교 등 연수구 일대 상가와 관공서 등을 돌아다니며 모두 23차례에 걸쳐 불을 질러 3천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불을 지르고 들키지 않는 것이 재미있어 잇따라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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