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현충원 안의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서 향합을 훔친 혐의로 43살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소에서 향합을 들고나와 집에 보관해 온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95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고, 그때부터 매주 국립 현충원에 드나들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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