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공연 중 불이나, 공연을 보던 어린이 등 관객 4백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무대 뒤에서 시작된 불은 7분만에 꺼져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관객들이 환불을 요구하면서 혼잡이 빚어졌고, 오후 공연은 모두 취소됐습니다.
경찰은 공연 도중 불꽃이 튀는 장면에서 불이 방음벽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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