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기지 내에서 기름이 대량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제 오전 9시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자리한 캠프 험프리스 미군 기지 내에서 송유관이 파손되면서 등유 3만갤런이 흘러나왔습니다.
사고 후 미군측에서 응급복구반을 투입해 기름 제거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택시 관계자는 기지 주변 농지를 조사했으나 기름이 기지 밖으로 흘러 나오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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