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의류매장을 돌며 20여 벌의 옷을 훔친 혐의로 50살 김모씨와 남편, 아들 등 3명을 경찰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5시쯤 인천시 관교동의 모 백화점 의류매장 11곳에서 옷 26벌을 훔쳐 백화점 물품보관소에 넣어둔 뒤 남편과 아들에게 전화해 가져가도록 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남편이 실직한 후 생활고에 시달리다 새옷이 입고 싶어 범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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