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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진학·조기 졸업 본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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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부터 우수한 학생들은 조기 진학과 조기 졸업이 가능하게 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발표한 공교육 정상화 방안을 최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학기부터 우리나라에도 조기 진급과 조기 졸업이 본격적으로 도입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영재교육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우수한 학생들의 조기 진급과 조기 졸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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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종/서울청 교육감 : 일찍 진학시켜서 대학도 중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자유롭게 상위그룹이 튀어올라 올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교육청은 초등학교부터 조기 진학을 허용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15살이나 16살에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상당수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수준별 이동수업을 확대해 학생학력 수준에 따라 상,중,하 3단계로 나눠서 수준별 이동수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입니다.

방과후 교육도 강화됩니다.

올해부터 희망자에 한해 초등학교 3학년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학급이 시내 초등학교에서 저녁 7시 반까지 운영됩니다.

[양성심/영일초 주임교사 : 저녁 늦게 하려면 이 아이들을 지도하려면 경비가 많이 들어갈텐데 그런 경비가 제대로 지원될런지 걱정입니다.]

고등학교에서의 방과후 보충학습도 밤 10시까지 실시됩니다.

오는 2008년까지 기존의 과학고 한곳을 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과학영재 양성이라는 기본취지에 충실한 학교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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