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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신불산 습지보호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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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의 신불산 고산 습지가 보호지역으로 확정돼 25일 정식으로 고시됩니다.

환경부는 해발 730에서 750미터의 신불산 중턱 습지와 주변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습지 일대 31만 제곱 미터를 보호 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불산 고산 습지엔 삵과 담비, 고슴도치 같은 보호 야생 동물과 두꺼비와 끈끈이주걱, 이삭귀개 같은 희귀 동식물이 많아 보전 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혔습니다.

국내의 보호습지는 이번에 지정된 신불산을 포함해 모두 13곳, 백86 제곱 킬로미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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