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인 남녀 열에 일곱은 한·미 관계를 보다 동등한 관계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와 '미디어 리서치'가 지난 16일 성인남녀 천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7%가 한·미 관계가 동등한 관계로 재조정돼야 한다고 답해, 지금의 동맹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의 총선전 열린 우리당 입당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이 61.6%인 반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28.6%에 에 불과했습니다.
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는 34.3%로 나타났으며, 불법 대선자금에 대한 검찰 수사는 '공정하다'는 응답이 47.2%, '불공정하다'는 의견은 46.3%로 팽팽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