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6시쯤 울산 현대중공업 에서 하청업체 해고 근로자 3명이 30미터 높이의 대형 크레인을 기습 점거해 농성을 벌이다 5시간만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해고자들은 크레인에서 고 박일수씨의 분신자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검거과정에서 몸에 시너를 뿌리고 저항했으나 큰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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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6시쯤 울산 현대중공업 에서 하청업체 해고 근로자 3명이 30미터 높이의 대형 크레인을 기습 점거해 농성을 벌이다 5시간만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해고자들은 크레인에서 고 박일수씨의 분신자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검거과정에서 몸에 시너를 뿌리고 저항했으나 큰 불상사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