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운태 사무총장은 "오는 25일쯤 개정 정당법이 시행되면 지구당이 폐지되기 때문에 이번 총선 후보에 대해서는 사실상 중앙당 공천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강 총장은 "오는 19일쯤 국회가 예정대로 선거관련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 25일쯤에는 법이 공포.시행될 예정"이라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지금까지 단수후보와 경선지역 결정은 중앙당에서 관여해 왔지만, 경선방식 등은 지구당 상무위 차원에서 결정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법이 통과된 이후에는 지구당 상무위 내부의 경선방식 논란으로 후보 결정이 미뤄져 왔던 지역구에 대해 중앙당 차원의 후보 선정작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