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원을 가장해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8살 김모양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2일 저녁 이미 구속된 22살 서모씨 등 20대 남성 2명과 함께 서울 봉천동 20살 박모 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 20만원과 신용카드 4장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서씨 등은 당시 김양이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러 간 사이 박씨를 성폭행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서로 신원을 숨긴 채 만나 여론조사 도우미를 가장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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