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빚을 갚지 못한 20대 임산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9일 낮 3시쯤 경남 창원시 명서동에 사는 주부 26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가 남긴 유서에는 남편 몰래 쓴 빚과 임신한 사실로 고민해 왔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경찰은 카드빚이 계속 불어나자 심리적인 압박을 못이겨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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