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난 시내버스만을 골라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9살 안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씨는 교통사고를 당한 시내버스 운전사가 사고 처리를 위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요금통을 부수고 현금을 챙기는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종로와 동대문 등지에서 20여차례에 걸쳐 7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씨는 오후 시간 버스 요금통에 현금이 많은 사실을 노려 이같이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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