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들과 도박을 벌인 경찰관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46살 이모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당시 인천 계양경찰서 소속이던 38살 박모씨 등 경찰관 2명에게서 폭력조직 두목과 수천만원대 도박을 벌인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6백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이씨에게 돈을 뜯긴 두 경찰관은 도박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입건돼 지난달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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