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2시 40분쯤에 광주 광역시 용봉동 박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방에서 자고 있던 박씨의 4살과 7살난 두 아들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박씨와 박씨의 아내 30살 진모씨, 그리고 박씨의 처제도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거실에 있던 컴퓨터 주변이 심하게 그을린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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