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논란이 됐던 국회의원 정수 문제가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합의됐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의원 정수는 273명선을 유지하고, 인구기준은 지난해 12월 31일, 인구상하한선은 10만 5천에서 31 5천명으로 정해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인구상하한선을 10만 5천에서 31만 5천명으로 적용할 경우 현재 227개인 지역구수는 최소 230석에서 최대 237석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국회 정개특위는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지역구를 획정할 경우 지역구 증가분만큼 비례대표수를 감축하기로 합의했고, 이런 합의 내용을 각 당에서 추인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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