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 이재오 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 31명은 6일 한화측으로부터 1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중인 서청원 전 대표에 대한 석방요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의원들은 '서청원 의원 석방요구 결의안'에서 "한화 김승연 대표가 보냈다는 팩스한장을 근거로 도주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역 의원을 구속한 검찰의 수사방향은 잘못"이라며 "서 의원을 석방해서 재판을 통해 진위를 가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표 발의자인 박 의원은 "오는 9일 본회의에서 석방결의안이 처리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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