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2부는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정형근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는 억울하지만 업보라고 생각한다."며 "고문해 본 적도 없고 할 줄도 모른다"면서 공소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99년 10월 "이강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언론대책 문건을 작성했다"고 한 발언으로 이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01년 1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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