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대 대한적십자사 신임 사무총장은 대북 인도주의 지원사업을 민간단체와 연대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사무총장은 대북지원 민간단체들이 힘을 합쳐 효율적인 지원을 해나갈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총장은 이어 지원을 받는 북측이 공식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 좋은 분위기속에서 대북지원은 더 활발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적십자사회비는 대북 지원에 쓰이지 않는다며 비료 등은 남북협력기금으로 충당되고 식량ㆍ의류ㆍ의약품 등은 종교, 사회단체나 개인이 기탁한 것을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